창동에 임장을 하러 가겠다는 핑계로 인공지능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창동역에서 내리면 도보 5-10분거리입니다.
그리고 주차는 현재 불가해서 저는 대각선 맞은편의 이마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돌아올때 장보고 왔습니다. 그게 제일 저렴했어요, 창동역 주변 민간도 공공도 주차비가 싸지 않던데요.. 이마트 창동점에 주차하고 과학관까지는 도보 약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우선 1층의 내부사진
제가 신청했던 것은 4층 기획전시 해설 On&Off 일하는 로봇, 그리고 사람 이었습니다.
예약시에는 우선 이런 주의사항 팝업이 뜨고요
기획전시를 신청하면 이런 것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로봇개를 훈련하는 장소였는데, 조이스틱으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재난 현장 등에서 쓰일 수 있다고 합니다.
AI 관제실
PBV응급차. 로봇약사에게 QR을 보여주면 약도 주고, 리쿠에게 질문을 하면 답도 잘해줍니다 ^^
애완로봇처럼 소개된 풍선로봇입니다.
조이스틱으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데
계단내려오기 미션이 있었는데 모두 실패! ㅋ
이 박물관의 얼굴과 같은 생각하는 로봇입니다.
버튼을 누르면 버튼 누르는쪽으로 회전해서 나를 쳐다보는데, 이때 얼굴은 아래의 다섯가지 중에 랜덤으로 나옵니다. 질문하면 답은 해주지만 생각하느라 그런가 답변에 시간이 좀 걸려요 ㅎㅎ
데니스홍 박사의 아들이 만들었다는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배달해주는 로봇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로봇인 다빈치 로봇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 외 초등학생들이라면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4층의 공간이 아니더라도 서울시 예약홈페이지에 가셔서 코딩같은 정규수업이나 주말에 만들기 수업등도 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봇체험과학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려면 아래 서울시 공공예약 시스템에서 '로봇'을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