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녀온 강서구 마곡에 이어이번에는 그 옆의 강서, 가양 그리고 코스에 없었지만 시간이 되어서 등촌주공까지 돌고 왔습니다. 투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강서를 서울에서 그리 높이 평가하지 않는 지역이지만이게 또 걸어다니다보면... 사람사는데 다 비슷하고 아파트 많은데는 다 깔끔하고 그런 것 같아요강서구에서 가장 크게 느낀점이라면학교가 참 많고, 체육시설이 참 많다는 것? 아 그리고 구축아파트 이름들은 다들 바꿨다는거? ㅋㅋㅋ삼성아파트라 지도에 씌여있지만 래미안벽산아파트인데 블루밍. 대림아파트는 이편한세상현대도 아이파크 등등으로 벽면과 대문이 다른 아파트가 많았습니다 ㅋ그리고 규모가 작은 아파트들도 많았구요 시작은 염창역.9호선은 정말 골드라인인 것이급행을 타면 강남에서도 정말 빠른시간에 간다는거 염창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