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을 가면 염두에 두는 것은 온천, 사우나.. 등등타카야마에서 검색을 하다보니 가성비좋게 온천이 된다는 호텔이 있어서 예약해서 갔습니다.위치는 역에서부터 도보 5-10분거리.시스템이 도미인(dormy inn)체인과 거의 같습니다.9층 대욕장에 올라가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면왼편은 남탕 오른쪽은 여탕입니다. 가운데는 휴게공간아.. 파우더룸의 모자이크 여성은 엄마예요 ㅎㅎ욕장 자체는 크지 않습니다. 생김새도 도미인과 비슷..사실 욕장크기와 호텔규모를 생각하면(호텔도 작지만)엄청 붐벼야 할 것 같은데, 저녁과 아침에 갔는데도 사람이 얼마 없어서 불편함 없이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휴식공간도 도미인과 비슷합니다.안마의자도 있고, 무엇보다 엄마가 젤 좋아하는온천 후 먹는 아이스바 ㅎㅎㅎ 그리고 밤이 되면 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