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필수!! gpxeditor

임장을 하면서 알게된 사이트인데, 
이 사이트는 알려주신분에게 듣기로는
자전거 코스를 짤 때 쓰는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운받아서 클릭하면 카카오맵으로 연동되는데
자전거탄 곰돌이가 나와요 ㅎㅎ
 
저는 임장할 때 다른 임장 전문하시는 분들의 코스를 따라가기도 하고
그냥 제가 가고싶은 동네를 5-8km정도로 걸을 수 있는 정도를 정하는데
항상 이 프로그램으로 먼저 코스를 만들고 갑니다.
그러면 길을 잘못 들어도
아니면 이쪽에 보고싶은게 있어서 조금 딴길로 새더라도
다시 종착지쪽으로 가는 길을 쉽게 알 수 있거든요.
 
우선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폰으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 당연히 편합니다)
http://gpxeditor.co.kr/

gpxeditor

 

 
왜인지 모르겠지만(본사인가)
제가 이 사이트를 열면 항상 구로가 나와요.
그래서 구로로 간단한 예를 보이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가고싶은 곳과 시작점을 정하고 
연필표시를 눌러 가고싶은 포인트를 찍어줍니다.
마지막에 같은 점에서 두번 누르면 종료됩니다.

 
만약코스를 수정하고 싶다면
찍었던 점과 점 사이에
희미한 가운데 선을 끌어서 원하는 곳에 둬도 되고,
원래 찍었던 점을 옮길 수도 있습니다.

 
다 됐다 싶으면 상단 맨 우측의 다운표시를 눌러 저장합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는 네이버 웨일로 해서 그런지 항상 처음엔 저장실패라고 나오고
다시 저장을 눌러야 저장됩니다.

 
이 화일을 카톡 pc에서 옮겨서 폰에서 다운받으면
임장 시작하는 곳에서 시작을 하면 코스가 표시됩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임장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