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으로 걷기

역삼동이 넓은데.. 강남역쪽 역삼동은 거의 상업용 건물이 많고아파트위주로 임장을 돌다보니 결국 선릉과 한티역 사이를돌고 왔습니다.역삼동이지만 대치동 유명학교로 속해있는?역삼중과 진선여중고가 있는 구역입니다.   선릉과 한티 사이의 역삼동에 재건축은 한 곳 뿐이네요. 우선 한티역 1번 출구에서나와 도곡시장에서 시작했습니다.예전에는 지금보다 규모가 두배는 되었던 것 같은데..지금은 딱 일자로 마주보고 있는 아주 작은 시장이지만그래도 동네에 흔치않은 재래시장이니까.. ^^;; 도곡시장 골목끝을 꺾어지면 역삼 2차 아이파크https://realty.daum.net/home/apt/danjis/16914 역삼2차아이파크역삼2차아이파크 - 강남구 역삼동 - 150세대 - 2008.12 입주realty.daum.ne..

아침에 일어나니 바람이 선선해서 쫌 걸어볼까 해서 코스를 짰는데물론 임장의 코스라기엔 짧긴 하지만 ㅋㅋ바람은 선선한데 볕은 어제보다도 뜨거워서 또 익어서 돌아왔어요 ㅋㅋ 오늘 삼성동은 강남구청역에서 시작해서 청담역을 지나 봉은사역에서 마무리했습니다.   1번 출구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아파트.. 크!! 위치 정말 ..맞은편 래미안은 청담동입니다.https://realty.daum.net/home/apt/danjis/1617 서광서광 - 강남구 삼성동 - 304세대 - 1998.11 입주realty.daum.net 1번출구와 서광아파트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래미안 삼성2차https://realty.daum.net/home/apt/danjis/16747 래미안삼성2차래미안삼성2차 - 강남구 삼성동 - 2..

제가 걸은 코스입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오늘도 아침 10시의 기온은 28도였지만한달넘게 지속된 열대야가 끝나고그나마 좀 덜 후텁지근한 바람 분다고서늘하다고 느껴져서 임장을 나섬 ㅋ항상 마음은 9시 출발이지만 나가보면 10시 ㅋ 한티역 사거리에서 보이는 래미안 도곡카운티와 도곡렉슬래미안 도곡카운티는 한티역 앞 대로로 쭉 일렬로 되어있고도곡렉슬은 그 바로 뒤의 대단지로 구성되어있다. https://realty.daum.net/home/apt/danjis/19865 래미안도곡카운티강남구 도곡동 - 397세대 - 2016.09 입주realty.daum.nethttps://realty.daum.net/home/apt/danjis/8702 도곡렉슬강남구 도곡동 - 3,002세대 - 2006.01 입주realt..

시작하기 전에 우선 코스를 얘기하자면이 코스에서 내가 찍은 곳과 링크가 있는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아직 여름이라 해가 길어서 밤이 더 시원할 것 같아 저녁을 먹고 길을 나섰죠 https://realty.daum.net/home/apt/danjis/15963 대치롯데캐슬리베강남구 대치동 - 144세대 - 2008.02 입주realty.daum.net 그 옆은 고용노동부 건물부터 수많은 학원 시작 우선 한티역에서 선릉역까지는 아파트가 거의 없고상가와 빌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단 롯백 주차장쪽으로 .. 한블럭정도 지나면 나오는 도곡초등학교https://dogok.sen.es.kr/ 서울도곡초등학교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

처음 코스를 대략 정해서 만든 GPX 화일과 실제 삼성헬스로 걸은 지도북아현 뉴타운 1,2,3구역 --> 아현뉴타운 --> 경의선 숲길 --> 가재울 뉴타운이 코스였다. 서대문역에서 시작해서 북아현 3구역과 경기대를 지나고(경사도 있음) 북아현 구역에서 아래와같은 북아현 1구역의 아파트들을 볼 수 있다.북아현 1,2구역은 거의 평지인 편이다. 아현역 길을 건너면 아현시장이 보이고, 그 다음부터 아현뉴타운잠시 마포로 내려갑니다 ㅋ 마포도 요즘 핫한곳이다보니 다들 전고점 찍은 상태 ㅠ 그 유명한 마래푸(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4000세대 이상 ㅎㅎ;;; 단지 전체는 약간의 경사 있음https://realty.daum.net/home/apt/danjis/23195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포구 아현동 - 3,8..

세브란스에 친구 문병을 갔다가나오는길에 한바퀴 둘러보았다.원래 대략적으로 지도를 보고 루트를 짜려고 하는 편인데갑작스레 진행한 일이라... ^^;;  1. 세브란스병원 시계탑 찍은 시각 오후 7시 10여분생각보다 바람이 선선하니 아침보다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한바퀴 돌아보고 집에갈까? 해서 길을 나서게 됨 ㅋ 2. 신촌역으로 향하는 길의 먹자골목 중 하나근처에 보니 초등학교가 있길래 초등학교 쪽으로 가던 골목 3. 초등학교까지 올라가는 길은 전부 빌라, 다세대이다. 4. 좌측이 창서초등학교 https://scs.sen.es.kr/이런곳에 초등학교가? 했는데, 역시나 전교생이 150여명이다..1960년대에 개교한 학교라 부지도 학교도 엄청 넓데언제까지 학교가 유지될까....  5. 경의선 숲길.도심복판에 ..

보통 여행갈 때나 케잌위에 올리는 토퍼인데여행하는 기분으로 임장해보려고 제작해봤다 ㅋ이제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길을 나서겠어!! 했는데오늘저녁부터 장마 시작이라네 하하하하하저는 비를 싫어해서...비오는 날은 임장하지 않습니다. ㅋ임장은 커녕 보통 있던 약속도 취소하는 편...장화고 뭐고간에 축축한거 싫어요 ㅠㅠ차라리 35도 날씨에 걷는걸 더 선택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