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아델스타

2025년 8월 마지막주 청약 예정인 디에이치 아델스타입니다.

 

 

우선 사업개요를 살펴보면

880세대 중 348세대 분양이며 그 중 일반분양 159세대 입니다.

 

 

위치는 더할나위 없는? 곳일 것 같습니다.

우선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 역 1.2km정도로

15-20분 도보 거리이며(버스도 비슷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양재 IC도 차량으로 5분내 거리입니다.

뒷편에 양재 코스트코와 양재 이마트가 있고

도보 10분 내에 양재 시민의숲과 양재천도 있습니다.

 

이미지컷으로 나와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고급져 보입니다.

 

현재도 주변에 다수의 연구 센터와 캠퍼스가 있으며

향후 AI특구, ICT특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단점? 이라면

우선 이 지역을 아는 사람들은 이 부근의 교통체증이 어떨지는 다들 아실 것으로 보이고

특히 코스트코 방문객이 몰리는 주말이나 명절 전에는 단지 진출입이 괜찮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가장 큰 걱정?은 초등학교가 부근에 없어서요.

본 아파트는 서초구 우면동과 양재동에 접해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과천시 주암동입니다.

주암동은 경마장은 품고있지만 동 전체에 초등학교가 없습니다 ㅎㅎ;;

기존 주암마을의 주민들은 초등학교를 어디로 다녔는지 모르겠네요.

 

자녀가 없는 세대라면 걱정이 없겠지만 아닌 경우는 부근 초등학교를 간다해도 이동에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주변 소형단지들의 배정학군을 보면 양재초등학교인데 (양재동이라)

2km / 30분 소요로 표시가 되고

 

 

그 외 매헌초나 우면초 역시 도보 25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분양가격은 아래와 같으며 평당 약 7000만원 수준으로 보입니다.

 

주변에 10여년 된 네이처힐 단지의 평당가격이 6천만원대인 것을 보면

과천시로 분류되긴 하지만 브랜드 네임이나 위치/교통으로 볼 때 합리적인 금액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