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에 만났는데 뭐 그리 할말이 많았나서로 조사한거 말하고 나와야 하는데12시 40분이 되어서야 나오고..기왕 늦은거 밥까지 먹고 출발 ㅋ 98년식이지만 오래된 느낌은 없었습니다.인덕원역 초역세권이라 그런지 구축임에도 동네 신축들과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지하주차장에서 동으로 바로 올라갈 수 없는 게 단점이라고들 하지만인덕원 역세권개발이슈 때문인가 가격은 전고점을 회복했습니다. 인덕원 삼성과 삼호아파트 사이에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길건너편에 인덕원고등학교가 있습니다. 684세대 중 44평이 10% 정도이고 나머지는 전용 8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44평은 몇년째 거래가 없고, 재건축 얘기가 나왔던 것 같지만 진행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삼호를 지나 포일청소년 문화원과 그 옆의 공원이 경계처럼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