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길뉴타운

생각도 안하다가, 영등포구 시세조사에 생각보다 신축이 많네? 59타입은 다 아래쪽이 순위권이네? 한번 가봐야겠다 해서 짜본 루트였는데, 걷다보니 여기가 혹시? 하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신길뉴타운이더군요 ㅋㅋㅋㅋ

 
영등포 역을 내렸는데 야채가게들이 너무 저렴해서 그냥 장보고 돌아오고싶었어요 ㅋㅋㅋ

 
그 몇개의 저렴한 마트들을 지나 보이는 영등포 푸르지오

 
아파트 부지만큼이나 넓었던 도림동 성당을 지나

 

 
에코자이 앞에는 신안산선 공사중이었습니다. 건물짓나 싶게 조그만 공사현장이라 지하철 공사라는 생각은 못했던 것 같아요. 

 
대각선 맞은편에 건영과 우성. 신안산선 공사와 함께 재건축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플랭카드로 봐서는 우성은 진행중인 것 같고, 건영은 같이 하자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신길 뉴타운의 시작입니다.

 
 

 
 

 

신길뉴타운 사이에 있지만 같은시기에 지어진 아파트는 아니구요. 한화꿈에그린이었다가 개명한? 아파트입니다.

 
 

 

오늘 임장 중에 개인적으로 조경이 가장 이뻤습니다.

 
 

래미안 정자에서 내려다보면 2028년 푸르지오 써밋이 될 남서울아파트 재건축 현장이 보입니다.

 
 

신길인데 옆동네 이름을 쓰고있는 보라매 SK뷰

 
그리고 그 너머로 보이는 바다마을 아파트(해군관사겠죠?)와 해군호텔, 해군교회 등 군관련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아주 작은 세대의 신길자이 아파트

 
 

 
요기 푸른숲마을도 군 관사인듯 합니다.

 
사실 삼환아파트도 관사인가 싶어 겉에만 봤는데... 일반 아파트였어요 ㅋ

 
그리고 얼마 전에도 아들 델꼬 왔던 병무청을 지나 

 
오늘의 임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설정한 코스 / 실제 걸은 코스 / 걸은 정보입니다.